대우자동차운전전문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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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지름길(2)

   교차로 사고예방

1. 교차로 마주치기 사고의 위험성
교차로에서, 특히 신호기가 없거나 앞을 잘 내다볼 수 없고, 좌 ·우를 확인할 수 없는 교차로를 통행할 때는 마주
쳐 충돌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교차로 마주치기 사고는 차 대 차의 사고인데, 사망 또는 중상자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이 경우 신체를 보호하는
구조물이 없는 2륜차나 운전자나 자전거를 탄 사람의 사망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2. 교차로 마주치기 사고 발생원인

교차로 마주치기 사고는, 대체로 일시정지 및 서행을 이행치 않는 등 지극히 기초적인 운전자세의 실수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실수는 운전자가 자동차 등이 많이 주행하지 않는 시간이나, 「설마 자동차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 이라 생각하고 진행하는 경우에 흔히 일어난다.
또는 그곳에 교차로가 있는지를 몰랐다든가, 양쪽차의 운전자가 서로 자기에게 우선권이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경우에도 일어난다. 그리고 운전자가 자기나름으로 판단하거나 교차로를 알아차리지 못하여 일시정지 또는 서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를 하게 된다.
3. 교차로 마주치기 사고 예방 요령
① 전방의 교통상황을 잘 살핀다.
교차로 및 일시정지의 표지 등을 보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전방의 교통상황을 잘 살펴
보면서 운전하여야 한다.
전방의 차 및 사람의 동향을 보고 교차로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고, 전방의 상황이 조금이라도 이상하게 느껴
질 때에는 우선속도를 낮추고 조심스럽게 주행해야 한다.

② 언제든지 브레이크를 밟을 준비태세를 갖춘다.
교차로에서는 일시정지하지 않는 자전거 또는 아이들이 뛰어나올 것을 예상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언제든
지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수 있는 마음의 대비를 하고 운전하여야 한다.

   뛰어들기 사고 예방

뛰어들기 사고는 주로 어린이, 노인, 장애자 등 교통약자가 피해를 당하는 사고이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측을 정확하게 하는 운전이 필요하다.
특히, 시가지나 주택가를 주행할 때에 갑자기 뛰어드는 것을 예측하고, 어떻게 이에 대처 할 것인가를 대비해야
한다.
1. 사고 발생원인
(1) 판단 및 예측의 착오
무의식 중에 갑자기 뛰어들기 때문에 미처 방지할 수 없다는 태도는 운전자로서 너무 무책임한 생각이다.
수많은 자동차·자전거·보행자가 각각 나름대로 행동하고 있는 복잡한 교통상황 아래에서 「당장 눈앞에 사람이
보이지 않으니 괜찮을 것이다」하는 등의 생각은 올바른 예측이라고 할 수 없다.
뛰어들기 사고의 대부분은 이러한 판단이나 예측의 착오에서 일어난다.

(2) 전조등에 의한 현혹 등
야간에 발생하는 뛰어들기 사고 원인 중에는 전조등의 불빛에 의한 현혹이 있다. 그리고 이런 아침이나 저녁때
에 햇빛을 바라보며 주행하면, 태양 광선이 낮은 각도로 비치기 때문에 야간의 현혹과 거의 같은 상태가 된다.
이때에는 신호를 알아볼 수 없게 되기도 하고, 대향차나 횡단 중인 보행자를 발견하기가 어렵게 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일시적으로나마 시력의 장해가 일어나서 보행자 등을 발견하지 못하여 사고를 일으키게 되는 경우가
많다.
2. 뛰어들기 사고의 형태
(1) 주차 중인 자동차의 뒤로부터 뛰어든다.
(2) 버스 정류장의 버스 앞·뒤로부터 뛰어든다.
(3) 골목길로부터 뛰어 나온다.
(4) 어머니를 보고 어린이가 길 건너로부터 차도로 뛰어든다.
(5) 지나가는 차의 뒤로부터 뛰어든다.
3. 뛰어들기 사고의 예방 요령
(1) 항상 뛰어들 것을 예측하며 운전한다.
어린이·자전거는 어디서나 항상 뛰어들기를 잘한다고 생각하고, 그 나름대로 예측과 대비를 하여야 한다.
전방을 살펴보고 주차 중인 자동차에 가려져서 그늘진 곳이나 횡단보도 근처, 가드레일의 끊임새, 혹은 빈터 등
뛰어들기가 예상되는 장소나 교통상황을 정확하게 알아차려서 그에 대처할 수 있는 속도와 방법으로 예측운전
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

(2) 위험대상에서 눈길을 떼지 않는 운전을 한다.
예상밖의 장소에서 뛰어들기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것은 운전자가 보행자등을 보았으면서도 「괜찮
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한눈을 팔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위험 대상물을 발견하였을 때는 그 사람의 동향을 완전히 파악할 때까지 절대로 눈길을 떼지 않는 습
관을 들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어린이는 어른보다 시야가 좁고 주의력이 뒤떨어지므로, 자동차가 주행하고 있는 쪽을 보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예상외로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하여 자동차를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3) 다른 차의 밑이나 위를 살피면서 운전한다.
뛰어들기 중에서 가장 많은 유형은 다른 자동차의 뒤나 옆에서 사람이 뛰어드는 것 이다. 이것을 예측하는 요령
은 다름 차의 밑이나 또는 차위의 정보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주차중인 차 밑이나 차 위를 주의 깊게 살펴봄으로써 차 밑으로 보행자의 발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 설사 발이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림자가 보이는 때가 있으므로, 그 뒤에 있는 사람의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있게 된다.

   추돌사고 예방

흔히 추돌사고를 대수롭게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추돌 사고는 심한 목뼈의 부상을 일으키게 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형태의 대형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더구나, 교차로와 그 근처에서 이런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에 주의하여야 한다.>
1. 추돌사고의 유형
(1) 추돌당한 차가 횡단 중의 보행자를 덮치는 경우
(2) 추돌당한 우회전 차가 횡단중인 보행자를 덮치는 경우
(3) 추돌당한 좌회전 차가 대향차선에 뛰어드는 경우
(4) 정지 중인 트럭에 승용차가 격돌하는 경우
2. 추돌사고의 발생원인
(1) 한눈팔이 운전
한눈팔이 운전은 추돌사고의 주요원인이다. 한눈팔이 운전을 하게 되는 이유는 일반적인 사항과 차 내부의 상황으로 볼 수 있다.
① 일반적인 사항
첫째, 가게·골목 등을 찾으려고 기웃거린다.
둘째, 통행인이나 간판에 정신이 팔려서 방심하고 운전한다.
셋째, 다른 교통사고를 보려고 운전에 주의하지 못한다.
② 차 내부의 상황
첫째, 흐린 차창을 닦는다.
둘째, 동승자와 이야기를 한다.
셋째, 담배불을 붙이는데 신경을 쓴다.
마지막으로 주의의 편중으로 한가지 정보를 얻으려다가 중요한 다른 정보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추돌사고는 이런 편중된 정보수집, 즉 주위의 편중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차선변경을 하려고 뒤차에 많은 주의를 하다가 앞차가 정지하는 것을 미처 못 보고 추돌하는 경우등을
들 수 있다.

(2) 앞차의 움직임에 대한 판단 착오
앞차의 동향을 살피다가 판단착오를 일으켜 추돌하는 사례도 많다.
예컨데 앞차를 보면서 「저 차는 일정한 속도로 진행할 것이다.」「그대로 교차로를 통과할 것이다.」「신호가
녹색으로 바뀌었으므로 발진할 것이다.」등으로 앞차의 동향에 대하여 나름대로 추측하다가 잘못 추측했을 때
에는 추돌하게 되는 사고등이 그것이다.

(3) 차간 거리의 미확보
차를 안전하게 정지시키기 위해서는 속도에 따른 찻간 거리가 확보 되어야 한다.
차간 거리가 짧으면 사소한 일이 있어도 필요한 조치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결국 추돌사고를 일으키
게 된다.
3. 추돌사고 방지요령
(1) 앞을 내다보는 운전
추돌하지 않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앞차의 동향과 그 전반상황을 보고, 앞차가 감속하거나 정지할 것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는 운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앞차가 버스 ·트럭 등 대형차일 경우에는 그 앞쪽이 잘 보이지 않아 전방 상황을 파악하기가 곤란할 뿐
아니라, 대형차의 브레이크는 잘 작동되어 급브레이크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차사이 거리를 길게 확보하거나 대형차에서 떨어져 주행할 방안을 강구하면서 운전을 해야 한다.

(2) 차사이 거리의 충분한 확보
운전자가 차사이 거리를 바짝 좁혀 앞차의 제 동등에만 주의력을 집중하고 주행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운전
은 추돌의 위험성이 클 뿐 아니라 안전운전을 무시하는 운전이다.
자동차는 시속 60km로 주행하면 1초 동안에 17m를 진행하게 된다 운전자가 백미러로 후방을 확인하는 데에는
약 2초 정도 걸리게 되므로 앞차와의 사이에 34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할 수 없을 때에는 백미러만 보고 있을 수
없게 된다.
더욱이 충분한 차사이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하더라도 한 눈을 팔거나, 앞차의 움직임을 무시하면, 차사이 거리
가 없는 것과 같게 된다.

(3) 교차로 근처에서의 감속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에서도 추돌사고가 빈번하므로 신호등이 있다
4. 추돌의 피해방지 요령
(1)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추돌사고와 책임이 전적으로 뒤차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추돌사고를 일으켜 큰 피해를 당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추돌사고는 추돌사고는 추돌당하는 측의 배려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 많다. 사상(사상)의 피해를
법하는 등 손해보는 것은 대개 추돌을 당한 쪽이 된다.

(2) 급브레이크를 걸지 않는 운전

(3) 충분한 차사이 거리의 확보
앞차가 급정지하더라도 급브레이크를 걸지 않고도 여유있게 정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차사이 거리를 확보하
여야 한다.
차사이 거리가 좁을 때에는 위급할 때 급브레이크를 걸지 않을 수 없고, 만일 급브레이크를 걸면 뒤차로부터
추돌당할 위험성이 크게 된다.
차사이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은 추돌을 하지 않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뒤차로부터 추돌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도 필요하므로 결국 충분한 차사이 거리는 2중의 효과를 얻게 된다.

(4) 황색신호로 바뀌었을 때의 판단
신호기가 있는 교차로에서, 운전자가 녹색신호에서 황색신호로 바뀌었을때에 통과 할 것인가, 정지 선에서
정지할 것인가의 판단이 필요한데, 이때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때에는 급브레이크를 걸지 않고, 정지선에서 정지할 수 있다면 정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신호가 황색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무턱대고 급제동을 걸면 뒤차에 추돌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녹색신호에서 황색신호로 바뀌는
것은 교차로에 이르기 전에 대충 예측할 수 있으므로, 그에 대비하여 교차로 근처에서는 일찍 감속하여 황색신
호로 바뀌었을 때에는 급브레이크를 걸지 말고 안전하에 정지하는 것이 추돌당하지않는 비결이다.

(5) 정지 및 좌 ·우회전의 신호는 일찍한다.
추돌을 당하지 않으려면 제동등 ·방향지시등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자기의 의도를 뒤차에게 명확하고도 여유
있게 알려 주어야 한다.

(6) 예고 브레이크를 활용한다.
「예고 브레이크」란 제동을 힘껏 걸지 않고 브레이크등(제동등)을 점등하는 브레이크 조작을 말한다.
이것은 뒤차에 감속 또는 정지를 예고하여 정지준비를 하게하기 위한 것이다.
예고 브레이크는 브레이크 페달에 가볍게 발을 올려 놓기만 하면 죄고. 또한 소위 풀무질식 브레이크 방법으로
천천히 작동함으로써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추돌을 당하거나 당하지 않거나 하는 것은 뒤차에 자기 차의 감속이나 또는 정지의 사를 어떻게 빨리 알리고
정지의 시간적 여유를 주는가에 달려 있다.

(7) 신호는 일찍한다.
좌 ·우회전의 신호는 주위의 차에 필요한 준비를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호를 하자마자
갑자기 좌 ·우회전을 하거나, 진로변경을 하는 것은 추돌해 달라고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서는 법에 규정된 것보다는 신호를 일찍 하는 것이 좋다.

(8) 손 브레이크를 활용하고 후방을 확인한다.
첫째, 정지했을 때에는 손 브레이크를 당시고 기어를 중랍에 넣어 둔다.
둘째, 브레이크 페달에 가볍게 발을 올려 놓는다.
셋째, 백미러로 후방을 확인하며, 때에 따라서는 제동등을 점멸하여 뒤차에 경고한다. 손브레이크를 당겨 놓지
않고, 브레이크 페달만을 밟고 있을 때에 추돌당하면 충격으로 발이 떨어져 크게 위험하다.
넷째, 앞바퀴의 방향을 정면으로 하여 정지한다.
줄의 선두에서 좌 ·우회전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을 때에는 앞바퀴는 방향을 똑바르게 해두어야 한다.
미리 좌우로 핸들을 꺽어 놓고 있으면, 만약 추돌당했 을때에 대향차선 또는 옆 차선으로 밀려 들어가
큰 사고에 말려들게 되기 때문이다.

   커브길 사고예방

1. 커브길 사고의 유형과 원심력
커브길 사고는 과속으로 인한 「원심력」이라는 물리법칙이 적용함으로써 조종의 안정성을 잃기 때문에 발생한다.
조정의 안정성을 잃는다는 것은 원심력에 의해 차가 도로 밖으로 전락하는 사고(좌커브)나 중앙선 침범에 의한
정면충돌(우커브)사고와 같이 타이어가 커브의 바깥쪽으로 미끄러져나가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그 반대로 운전자가 원심력에 놀라서 핸들 · 브레이크조작을 실수한 경우의 충돌사고 (좌커브) 와 같이
갑자기 안쪽으로 꺾여 들어 가는 것을 말한다.
그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핸들이 전혀 듣지 않게 된다. 더구나 자갈길이나 노면이 젖어 있을 때 등 미끄러운 경우에는 타이어와 노면과의 마찰이 적어지기 때문에 원심력은 놀랄 만큼 커진다.
이와같은 원심력은 교차로에서 좌 ·우 회전할 때에도 작용한다.
2. 커브길 사고의 발생원인
① 커브길 사고의 세가지 원인
첫째, 원심력을 경시하여 커브의 감도를 얕잡아 보고 속도를 충분히 낮추지 않은 채 돌려고 하거나, 미리 속도를
낮추지 않고 커브 안에서 핸들을 꺾으면서 브레이크를 걸거나, 노면이 젖어있는 등 미끄러운 상태인데도 속도를 낮추지 않고 커브를 돌려고 하기 때문이다.
둘째, 운전조작의 실수 : 커브안에서 핸들을 복원시키기 전에 과속하기 때문이다.
셋째, 대향차선으로 질러 나가는 운전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 커브를 빨리 돌아 나가려고 위험을 알면서도 대향차선으로 넘어가 질러 나가기 때문에 사고는 일어난다.

② 핸들을 꺾으면서 브레이크를 걸면 크게 미끄러진다.
핸들을 꺾으면서 브레이크를 걸면 타이어가 옆으로 미끄러져서 차가 다른 방향으로 나가게 된다. 또 속도가 빠를
때에는 브레이크를 걸지 않고, 핸들을 놓은 것만으로도 타이어가 옆으로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다. 이때 운전자가
당황하여 브레이크를 걸면 차는 더욱 더 크게 옆으로 미끄러져 나간다.
조종의 안정성을 잃게 되는 것은, 이와 같이 핸들을 놓으면서 무심코 브레이크를 거는 조작실수에 따른 경우가
있다. 특히 노면이 미끄러지기 쉬운 상태인 때에는 더욱 심해진다.
속도가 빠르지 않은 상태에서 뒷바퀴가 옆으로 미끄러져 나가고 있을 때에는 차의 뒷부분이 흔들리는 방향으로
핸들을 꺾으면 미끄러짐을 그치게 할수 있다. 그러나 속도가 빠를 때에 이런 상태에 빠지면 안전운전에 특히
능숙한 사람이라야만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노면이 젖어 있는 내리막길의 커브 등에서는 브레이크 조작의 조그만 착오에 의해서도 조종의 안정성을
잃어버리고 대향차선에 뛰어들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사고는 일견 「핸들을 너무 꺾은 탓」으로 생각되기도
쉬우나 실제로는 조심성 없는 브레이크 조작의결과인 것이다.

③ 빈 화물차는 더욱 미끄러지기 쉽다.
화물자동차의 제동력은 최대 적재량의 화물을 실었을 때를 기준으로해서 설계되어 있다 그러므로 빈 차일 때에
는 짐을 실었을 때와 같은 정도로 브레이크를 걸면, 브레이크가 지나치게 작용하여 뒷바퀴 타이어의 회전이 정지
되어 옆으로 미끄러지고 방향성을 잃게 되기 쉽다.
특히, 노면이 미끄러운 곳에서 핸들을 꺾었을 때는 미끄러짐이 더욱 크다. 그러므로 빈 화물자동차는 화물을
싣고 주행할 때보다 일찍 침착하게 브레이크를 걸거나, 브레이크를 여러 차례 나누어 밟아 바퀴의 회전을 유지하
면서 속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3. 커브길 사고의 예방운전 요령
① 커브길을 안전하게 도는 세가지 요령
커브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옆으로 미끄러져 나가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서는 반드시 다음의 세가지 요점을 살펴야 한다.
하나, 커브길에 들어서기 전에 속도를 낮춘다.
노면이 젖어 있는 등 미끄러운 상태일 때에는 건조한때보다 더 속도를 낮추어 서 주행해야 한다. 이것이
커브길 안전 운행의 철칙이다.
둘,  커브 안에서는 절대로 급브레이크를 걸지 않는다.
커브 안에서 브레이크를 걸면 옆으로 미끄러져 나가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걸지 않고 주행할 때보다 휠씬
위험 하다.
만일, 커브에서 부득이 감속이나 또는 정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펌프질을 하는 식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방법을 쓰도록 한다.
셋,  커브 안에서는 천천히 주행한다.
커브 길에서는 서행을 해야만 조종의 안정성이 커져서 안전하다.

② 커브길 주행의 기본 원칙
하나, 액셀페달에서 발을 떼면서 천천히 감속한다.
둘, 가볍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커브길 전의 직선부분에서 속도를 충분히 낮춘다.
셋, 액셀을 가볍게 밟고 천천히 돈다.
넷, 되도록 먼 곳을 보며 서서히 가속한다.
다섯, 대향차를 감안한 운전을 한다.
특히, 커브길에서 대향차와 충돌하지 않는 운전을 하여야 한다.
좌커브길에서는 무의식중에 대향차선에 들어가게 되고, 또한 대향차가 원심력으로 이쪽 차선에 밀려 들어
오는 일도 있으므로, 중앙선에 접근하여 주행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우커브길에서도 원심력으로 밀려나가기 쉬울 뿐 아니라 대향차가 중앙선을 무시하고 가로질러 들어오는
일이 있으므로 중앙선에 접근하지 말고 주행해야 한다.
빠른 시간안에 커브길을 빠져 나가려고 대향차선을 침범하여 돌지 않도록 한다 더욱이 커브길에서는 절대
로 앞지르기를 해서는 안된다.
여섯, 천천히 진입한다.
커브길에서 작용하는 원심력은 속도의 제곱에 비례해서 커지기 때문에 커브에 들어가기 전에 충분히 감속
해서 그 커브에 맞는 속도로 진입해야 한다.
일곱, 커브의 바깥쪽에서 진입해서 커브의 정점 부근에서는 안쪽으로, 그리고 정점을 지나서는 다시 바깥쪽 코스
를 따라야 한다. 이렇게 하면 주행 코스가 짧기 때문에 경제적인 운전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심력의
영향을 적게 받으므로 커브길에서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카앤드(www.car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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